콘텐츠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넘쳐’납니다. 이럴 때 마케터는 고민합니다. “어떻게 마케팅 전략을 짜야할까…”

이럴수록 콘텐츠를 전달하는 각 채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각각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좋은 콘텐츠도 고객에게 전달되지 못한 채 사라질 수 있습니다.

 

콘텐츠가 많은 만큼 채널도 많지만 이번엔 크게 3가지 분류로 알아보겠습니다.

 

ATL, BTL, TTL

 

ATL (Above The Line)

흔히 매스미디어라고 말하는 TV나 라디오, 신문 등의 채널을 ATL이라고 부릅니다.

 

BTL (Below The Line)

소규모로 마케팅할 때 유용한 채널이죠. 옥외광고, 텔레마케팅, 체험단 등을 BTL로 볼 수 있습니다.

 

TTL (Through The Line)

SNS의 등장으로 생겨났는데요, ATL과 BTL의 특성을 조합한 형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Facebook, Instagram같은 SNS나 Youtube 같은 채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각각의 특징을 살펴볼까요?


ATL

1. 높은 마케팅 비용

대규모로 마케팅을 집행하다 보니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듭니다. BTL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죠. TV CF 한 번 내보내려면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드는지 대략적으로 느낌이 오시죠?

 

2. 규제제약이 많음

stop

매스미디어에서 광고를 집행하려면 따라야 하는 규제제약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만큼 조심해야 하는 점도 많아지죠.

 

3. 브랜드 인지도 상승 수월

crowd fan

매스미디어를 통해 마케팅을 집행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BTL

1. 마케팅 효과 측정 수월

graph

ATL의 경우 고객 몇 명에게 보여졌는지, 마케팅 효과가 얼마나 좋은지 확인하는 게 어렵습니다. 반면 BTL은 규모가 작기 떄문에 상대적으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2. 규제제약이 적음

post it

특정 타겟에게만 마케팅을 집행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규제나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원하는 메시지를 보다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게 되죠.

 

3. 충성고객 만들기 적합

starbucks planner

타겟이 소규모이기 떄문에 그들만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충성고객으로 전환시키기 좋은 기회입니다.

스타벅스 17잔을 먹을 시 플래너를 주는 프로모션도 BTL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TTLATL, BTL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규모 마케팅을 집행할 수도 있고, 특정 타겟에게만 프로모션을 진행해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보다 예시를 들어보는 게 좋겠죠?

 

초특가 야놀자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초특가 야놀자” 이건 ATL일까요, BTL일까요?

이 경우 ATL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SNS와 Youtube를 매스미디어처럼 활용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초특가 야놀자”에 대해 알게 되었죠.

(아기들이 “초특가 야놀자”를 들으면 울음을 그친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반면 제가 즐겨 사용하는 와이즐리 면도기 같은 경우 특정 타겟에게만 마케팅을 집행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적으로 20-30대 남성, 직장인 초년생일 확률이 높죠. 야놀자에 비하면 정말 소규모 타겟 마케팅입니다.

이 경우 BTL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TTLATL, BTL 두 가지 특성을 모두 활용하는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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