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port]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습관

Daily Report 너무 좋다

 

내가 가장 애정하는 모임인 BG9 멤버 대희님 덕분에 지금 Daily Report를 쓰고 있다. Daily Report시간 단위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적는 보고서다.

 

처음엔 시간마다 메모를 하는 게 귀찮기도 하고 오히려 몰입을 방해할 거라는 생각에 하지 말까 고민했었다.

하지만 대희님이 1대1로 컨설팅을 해주는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내게 분명 이득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1월 1일부터 실행하기로 했다.

 

 

Daily Report

지금 3일차인데 벌써 효과가 느껴진다.

그런데 단순히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것만 좋은 게 아니었다.

 

Daily Report 장점을 살펴보자.

 

1. 내 시간을 객관적으로 점검

직접 적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내가 하루종일 공부했다고 생각해도 실제 Daily Report를 적어보면 막상 공부한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문제를 정확하게 보는 게 제일 먼저 할 일이다. 객관적으로 내 문제를 확인시켜준다.

 

2. 몰입도 증가

Daily Report를 적을 때 1시간 동안 한 일과 몰입도를 함께 적는데 그것 덕분에 공부나 업무 몰입도가 높아진다.

상,중,하 로 평가하는데 이왕이면 상으로 많이 채우고 싶은 승부욕이 생겨 잡생각이 들다가도 금방 몰입하려고 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거기에 더해 그 시간 동안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면 Daily Report에 적어야 하는데 깔끔하게 만들고 싶어서 그것 외에 다른 행동을 잘 안 하게 된다.

 

3. 1시간마다 정기적 쉬는 시간 확보

Daily Report를 적기 위해 정시마다 시계를 보고 했던 일을 적는데 그러면서 잠깐의 휴식을 가질 수 있다.

이게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내겐 꼭 필요한 시간이다.

 

항상 욕심이 많아 목표를 높게 잡는 편인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쉬는 시간을 따로 잡아두지 않는다.

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집중력이 떨어져 몰입해야 하는 시간에 쉬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런 내게 1시간마다 쉬는 시간을 주는 건 아주 좋은 방법이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